(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턱형이 아프리카TV 마지막 방송을 예고했다.
24일 턱형 아프리카TV 채널에는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게재됐다.
턱형은 "일단 나쁜 소식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오늘 방송 이후로 마지막 방송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탐탁지 않아하며 좋은 소식이라는 댓글을 달자 턱형은 "솔직히 그게 어떻게 좋은 소식이에요. 제가 일단 나쁜 소식은 마지막 방송을 하려고 켰고 결과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많으으실거에요"라며 입을 열었다.
턱형은 덕자와의 재판이 아직 안 끝났다며 판결이 끝나면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알렸다. 또한 현재 사업을 여러개 진행중이며 "나락인걸 인정한다. 솔직히 한국 유튜브 컨텐츠 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전적 어려움을 고백하며 "회사와 방송은 관련없다. 아프리카 복귀 후 컨텐츠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미친놈이라해도 나는 방송인이 되고싶다.재미없는 방송하면 바로 접겠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 "대단하다 정말", "그냥 방송접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4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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