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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휴관 결정…“코로나19 대응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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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휴관을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응이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서울시에서는 다중이 모이는 행사 및 집회 등을 금지하고 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휴관에 돌입했다.

최근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의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다중이 모이는 행사 및 집회 등을 금지했다. 

ddp 인스타그램
ddp 인스타그램

또한 서울시는 시내 다중 이용 시설을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4일부터 잠실실내체육관, 고척돔 등 시립 체육시설 15곳이 폐쇄됐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박물관, 미술관 등 시립문화시설 58곳이 25일부터 휴관한다.

다만, 시립문화시설 내 상업 공간은 정상 운영된다.

최근 서울시는 DDP에서 오는 3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F/W 서울 패션위크 역시 전면 취소했다.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행사다.

서울시 측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2020 F/W 서울 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취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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