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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백’도 결국…코로나19 여파로 시사회 및 인터뷰 일정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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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배우 신혜선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자 배종옥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결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이어 영화 '사냥의 시간', '결백' 등 연예계 주요 공식 일정들이 취소되고 있다.

지난 22일 영화 '결백' 측은 "24일(월)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일반 시사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영화 '결백' 측은 "'결백'의 제작진 및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언론/배급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결백'
영화 '결백'

이어 영화사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확산이 염려되는 바"라며 '결백'의 시사회 취소 이유를 결정했다.

또한 영화 '결백' 측은 "추후 언론/배급 시사회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급히 일정을 변경하게 되어 차질을 빚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영화 '결백'은 언론배급시사회 뿐 아니라오는 25일과 26일 양일 예정돼 있던 신혜선 라운드 인터뷰, 25일과 27일 예정돼 있던 배종옥 라운드 인터뷰도 취소했다.

또한 24일 CGV 구로 CGV 대학로 CGV 여의도 CGV 등촌 CGV 일산, 25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 예정이던 일반 시사회의 모든 일정도 함께 취소를 결정했다.

영화 '결백'
영화 '결백'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며 연예계 주요 일정들이 모두 취소되거나 온라인 스트리밍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영화 '사낭의 시간' 역시 무기한 연기됐고,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기자간담회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영화계의 경우 극장가가 '꽁꽁 얼어 붙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관객수 급감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일일 관객수는 6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

코로나19 여파가 언제까지 지속되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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