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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패션쇼장에서도 빛나는 화보 같은 몸매…‘로코퀸’ 차기작에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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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패션쇼장에서 모델못지 않은 롱다리를 과시했다.

21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초대된 패션쇼장 잘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그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미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언니 저 진짜 블랙 미뇽 너무 사랑하잖아요” “내 심장은 남아나지 않는걸... 언니 덕분에 단명하겠네요” “뭐든 다 아름다워요”라며 박민영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박민영은 24일 첫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복귀한다.

‘그녀의 사생활’로 사랑스러운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였던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높아진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하는 배우 서강준과 보여줄 케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민영의 차기작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동명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며, 24일부터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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