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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50대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전 행동에…네티즌 안심"31번째 환자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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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경남북도 예천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21일 예천군에 따르면 공무원  59세 여성 A씨가 고열과 기침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예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후 코로나

19 감염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 오전 양성으로 나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 연합뉴스

이 가운데 A씨의 이동 동선과 행동이 31번째 확진자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안성, 의성 등에 같은 종교인 39명과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떠났다가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다. 이후 지금까지 예천 주민과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귀국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연가를 내 출근하지 않았다. 외부 활동 없이 의성 집에 머무른 것. 앞서 몸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닌 31번째 확진자와 다른 행보로 관심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몸 상태가 안 좋은 거 알고 출근을 안 했다니 다행입니다", "이 시국에는 자가격리 해야지", "의성에 돌아와서는 감염 위험이 낮겠네요", "다들 건강 안 좋으면 제발 병원에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 시국에 왜 해외냐", "나머지 39명도 모두 조사해야죠", "이 시국에 이스라엘을 가다니.."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예천군은 현재 A씨의 자세한 이동 경로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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