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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폰페이' 유오성, 마지막 보물 찾고 '눈물'…'정체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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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가 드디어 마지막 편을 공개하는 가운데 병만족이 6시간을 남겨두고 남은 두 가지의 보물을 찾아 떠난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병만족이 찾아야 할 보물은 다름 아닌 '만타가오리'와 '판카카이'였다. 

만타가오리는 크기 최대 8미터, 무게 1.5톤에 이르는 대형 어종이다. 심지어 보기 힘든 바다생물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큰 상황.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6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솜, 조현, 오스틴강, 그리고 김병만, 노우진 두 팀으로 나눠 탐사를 떠났다. 그 덕분일까. 바다를 탐색하던 이들은 만타가오리를 발견했다. 

이 외에도 마지막 남은 보물을 찾기 위해 유오성, 최자, KCM이 뭉쳤다. 특히 이날 유오성은 마지막 보물을 보고 끝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있어 눈길을 모았다.

과연 유오성의 마음을 흔든 그 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는 오는 22일(토) 밤 9시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울기까지 했다니까 더 기대되는 부분", "이번편 완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방송하는구나", "와 재밌을듯", "왜 울었을까...", "완전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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