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의 앨범 판매량이 벌써부터 심장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 7' 중국 공구 판매량은 770,012장으로 마무리됐다. 중국 판매량만 역대 아이돌 그룹 초동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앨범의 중국 공구수량보다 무려 30만장이 증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4월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213만장으로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 1를 기록했다. 해당앨범은 지난 1월 기준 총 판매량 371만장을 돌파했다.
현재 아이돌 초동 순위 1,2,3위는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한 상태. 이에 발매를 앞둔 'MAP OF THE SOUL : 7' 역시 신기록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MAP OF THE SOUL : 7' 트랙리스트는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에 실린 5곡과 15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