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해외 일정 참석 차 출국한 가운데 정국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당일 그룹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은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 해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과시했다.
특히 정국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송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틈 사이로 드러난 정국의 헤어 칼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정국이 착용한 양송이 모자 사이로 드러난 파란 염색 머리카락이 한국을 비롯 전세계 각국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전정국 파란머리'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출국 당시 트위터에서는 미국과 함께 22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도 함께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록펠러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NBC 방송의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한다.
이에 파란 머리를 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모습에 큰 기대와 궁금증이 SNS를 가득 메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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