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할리우드 대표 배우 윌 스미스와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황민현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so happy to meet you Will Smit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윌 스미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듯한 황민현의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잘생겼다 와....", "얼굴 열일하네", "대존잘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한국 앰버서더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상태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NU'EST)로 데뷔한 황민현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서 최종 9위를 차지하며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로는 뉴이스트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푼즈(Spoonz)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Let's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황민현은 해당 곡에 작사로 참여했다.
한편, 황민현과 함께 사진을 찍은 윌 스미스는 최근 영화 '알라딘'서 지니 역을 맡아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그는 평소에도 한국 문화나 K팝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