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이 여행 사진을 연이어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해외 일정차 밀라노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 같은 핏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폭주머스ㅋㅋㅋ잠죽자야 민현아 맘껏 올려”, “사진들 다 배경화면 감이다 남친짤!! 저런 남친 어딨나요”, “여행 사진 너무 좋아ㅠㅠㅠ푹 쉬어 미년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은 지난 17일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출국 당시 그의 공항패션은 물론 SNS를 통해 공개된 자연스러운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후 다시 뉴이스트 멤버로 복귀해 ‘BETBET’, ‘UNIVERS’ 등의 곡을 선보였다.
최근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스푼즈와 함께 콜라보 앨범 ‘Let's Love’를 발매해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