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일본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먹은 음식 칼로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박 4일 한국 여행한 일본 유튜버의 식사’라는 제목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키노시타 유우카의 한국 여행 일정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유튜버로 마른 몸과 달리 많은 양의 먹방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 여행 당시 그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아 짜장면을 먹은 후 부대찌개, 설렁탕, 왕갈비, 찜갈비, 대게, 밀면, 족발 등 3박 4일 동안 2만 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섭취한 것이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6박 7일은 가야 될 것 같은데”, “알차게 드셨네요”, “나도 많이 먹고 살 안 찌고 싶다.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노시타 유우카는 남다른 양의 먹방을 선보이며 영국 남자, 유튜버 시니, 밴쯔 등과 함께 콜라보 방송을 선보인 적도 있다. 그는 158cm의 47kg의 마른 몸에도 어마어마한 위를 자랑했다.
그는 542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과거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기도 했으며 혼자서 6~7인분은 거뜬하게 먹는 대식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