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방탈출을 극적으로 성공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이광수, 조세호, 지석진과 함께 방탈출 게임을 체험했다.
공포테마 방에 들어선 이들은 방을 뒤지던 도중 냉장고를 열게됐다. 아기 좀비를 발견한 이들은 공포감에 휩싸여 "깜짝이야"라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미션지와 주사기를 발견한 이들은 아기 좀비와 성인 좀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지막 힌트를 쓴 이들은 직원에 말에 성인 좀비에게 달려갔다.
이어 좀비 얼굴에 드러난 숫자에 환호한 이들은 19초를 남겨두고 열쇠를 획득했다. 단 2초를 남기고 탈출에 성공한 이들은 "말도 안된다"고 소리치며 방 밖으로 뛰어나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탈출 지석진 보니 유재서,지석진씨 행동 웃길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지 알게 체험을 입만 놀리지 못하게 대탈출3게스트로 출연해보기", "방탈출 무경험으로 시청하며 저기가보자면서 아부지가ㅋ 한번 가봐야겠어요 잼께 열청했어요", "2초 남겨두고 탈출이라니", "저기방탈출카페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