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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박?' 소녀시대 써니, 해탈한 집사의 일상…효연 "앞머리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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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같이 가족 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 #하나랑도벅차 #비협조적인딸 #정신없는아들 #해탈한집사 #소금 #후추 #내시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 소금과 후추를 안고 각각 찍은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러블리한 모습과 입술을 내밀어 섹시미를 더한 모습까지 모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이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모야 모가 달라진거지? 앞머리인가? 아닌데 머리가 더 자랐나?? 음... 더 이쁘다 써니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수영 역시 "앞머리♥"라며 달라진 앞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예쁘다", "언니 갈수록 미모가 미쳤네요", "써니가있어서행복해", "소금 후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이들은 태연 콘서트에 참석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팬들은 최근들어 '소원(소시 팬덤)'을 보고 싶다고 자주 말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에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태연은 녹음하고 머리를 잘랐다고 전했으며, 서현이 조만간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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