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이 생일축하에 감사함을 전했다.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넘치는 흥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수영 생일이라뇨. 기생충이 4관왕 한 날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기생충'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관 복장을 한 수영은 익살맞은 표정으로 춤을 추며 걸어와 모두를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 언니 Happy Birthday!", "소원을 말해봐 아닌가요ㅋㅋ", "그래도 저한텐 언니 생일이 먼저에요", "기생충도 언니도 모두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수영은 현재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이에 오늘 생일을 맞이한 수영은 현재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하고 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