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노랫말싸미' 백지영이 소속사 대표와 댄스 호흡을 맞췄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에서는 백지영이 첫 번째 강사로 등장해 히트곡 소개에 나섰다.
'총 맞은 것처럼'에 이어 '내 귀에 캔디'가 언급됐다. 백지영은 옥택연은 물론 강호동, 갓세븐 잭슨, 이승기와도 함께 춤을 춘 바 있다.
백지영은 춤 얘기가 나오자 "보여드려야 하는데, 춤을 완벽히 아는 분이 여기 계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백지영은 이어 "우리 회사 대표님인데 저랑 자주 '내 귀에 캔디'를 춘다. 최동렬 대표님이다"고 그를 소개해 놀라움을 줬다.
스튜디오에 '내 귀에 캔디' 음악이 흘러나왔다. 소속사 대표는 수줍어했지만, 자기 파트가 나오자 바로 돌변했다.
백지영 소속사 최동렬 대표의 박력 넘치는 댄스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한편 tvN '케이팝 어학당 - 노랫말싸미'는 케이팝 처돌이 외국인들이 모여, 케이팝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1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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