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젝스키스VS지코VS슈퍼주니어, 슈퍼스타들의 1위 대결…에버글로우 ‘던던’ 칼군무-이달의 소녀 ‘쏘왓(So What)’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젝스키스, 지코, 슈퍼주니어가 1위 트로피 대결을 펼치게 됐다. 

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의 진행으로 골든차일드, 다크비, 베리베리(VERIVERY), 시그니처, 아이즈, 아이콘(iKON), 에버글로우(EVERGLOW), ANS, 여자친구, 온리원오브, 이달의 소녀, 젝스키스등이 라인업이다.

2월 둘 째주 1위후보는 젝스키스의 '올포유', 슈퍼주니어의 '이야이야오', 지코의 '아무 노래'가 됐다.

젝스키스(은지원,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은 지난 달 28일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앨범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올포유'는 1990년대 감성의 R&B를 젝스키스의 색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슈퍼주니어의 이야이야오(2YA2YAO!) 정규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의 수록곡으로 발매 당일 네이버 뮤직비디오에서 당일 100만뷰를 돌파했다. 

에버글로우는 첫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의 타이틀곡 '던던'을 발표하자 마자 유튜브 조회수를 4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던던'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칼군무 안무를 보여주면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이달의 소녀는 지난 5일 새 미니앨범 해시(#)에 수록된 신곡 쏘왓(So What)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됐는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걸크로쉬를 보여주게 됐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