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현빈 눈물에 손예진은?…‘해피엔딩?’ 결말 기대감↑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불시착’ 14회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8일 tvN ‘사랑의 불시착’ 예고편에서는 현빈이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13회 방송에서 윤세리(손예진 분)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리정혁(현빈 분)에게 겨눈 총을 보고 차를 몰고 돌진해 대신 총을 맞아 쓰러졌다.

현빈은 총소리를 듣고 뒤늦게 돌아보며 손예진이 대신 맞은 것을 확인하고 오만석을 향해 총을 쐈다. 이어 손예진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

5중대원들도 이어 나타나 손예진의 부상에 모두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이 났다. 총 16부작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손예진 부상에 어떻게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4회 예고편에서 5중대 대원들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 슬픔을 달래주고 있었고, 현빈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병원을 향해 울면서 뛰어가는 그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는 “와 오늘 표치수 진짜 짱 멋있어다ㅠㅜ”, “리정혁 윤세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오래오래ㅠㅠ”, “예측 결말 총 맞은 세리가 쇼크로 기억상실, 리정혁과 5중대 대원들은 세리의 생사를 확인하고 북으로 복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