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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데스매치 무대 소감 "계은숙 선생님, 방송 보고 기분 좋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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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데스매치 무대 소감을 전했다.

7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은 재밌게 보셨나요? 어제 무대는 개인적으로도 준비하면서부터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썼던 무대여서 더 애착이 갔네요. 존경하는 계은숙 선생님의 맛내기 힘든 불후의 명곡을 새로운 요즘 스타일로 편곡하며 춤이며 퍼포먼스, 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너무나 값진, 소중하고 재밌는 무대였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계은숙 선생님이 방송 무대 보시고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이어 "함께 노력하며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지훈이 형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현장에서 경연인 거 잊고 감상한 1인) 축하드려요. 패부로 올려주신 만큼 더 큰 부담감과 사명감 갖고 다음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앞으로도 사정없이 응원 부탁드려요. 저를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미스터트롯 #김수찬 #노래하며춤추며 #데스매치 #응원감사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계은숙의 '노래하며 춤추며'로 노지훈과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경연을 펼친 김수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찬은 7:4로 아쉽게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으로 추가 합격해 본선 3차전에 진출했다.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에서 김수찬은 영탁, 안성훈, 남승민과 한 팀이 됐다.

한편 김수찬이 참가 중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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