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로 얼굴을 알린 모델 이진이가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진이는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고, 흑백 사진과 B컷까지 올리며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필 사진으로 SNS 프로필로 설정하는 등 그는 프로필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배우 5인을 공개했다.
YG가 공개한 신인 배우 중 한 명인 이진이는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받는 연기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서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기도 했지만, 배우로서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웹드라바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에 출연했다. 앞으로 '황신혜 딸' 보다는 신인 배우 이진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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