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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황신혜, 딸 이진이와 함께 제주 여행…'자매 같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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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재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황신혜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추운줄 알았는데 #날씨예술 #공기예술 #제주여행 #황신혜이진이"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서 딸 이진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패션 감각과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쁜 모녀", "보기 좋아요", "친구 같은 딸", "엄마랑 딸 훈훈하네요", "진이랑 케미 예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황신혜의 본명은 황정만이고,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황신혜는 준재(이민호)의 계모이자 치현(이지훈)의 친모로 분하며 활약했다. 황신혜가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연기한 캐릭터는 쉽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고, 그 비밀이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황신혜는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한 인물이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의 직업은 모델이다. 이진이의 나이는 21세고,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다. 이진이는 모델 데뷔 이후 키와 비율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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