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2019년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한 송가인이 모델로 활동 중인 잎새주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보해양조의 공식 SNS에는 “잎새주 메인 포스터 가인이는 잎새주이어라~봄도 오고 가인이도 왔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잎새주 모델로 선정된 송가인의 메인 포스터가 담겨있다. 송가인은 상큼한 연두색 가디건을 소화하며 귀엽게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단아한 청순미를 풍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록색 계열 완전 잘 받는다”,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가인언니 완전 볼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보해양조 측은 “잎새주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진도 출신인 송가인 씨가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천부적인 재능과 피나는 노력으로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송가인이 69년 동안 좋은 술 만들기 한 길만 추구한 보해양조의 철학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밝히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송가인은 광고촬영 메이킹 필름을 통해 “잎새주 모델이 되서 광고 촬영을 찍었는데 즐겁게 촬영 잘 마쳤다. 잎새주도 응원하고 팬 여러분들도 많은 사랑 드릴테니까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와 함께 잎새주 모델로 기분좋은 시작을 알린 송가인이 2020년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