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슈가맨3’ 시즌 사상 첫 100불 기록의 주인공 누구?…"진주-조이디-캔?" 추측 분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즌3 사상 첫 100불을 달성한 슈가맨의 정체가 오늘 공개되는 가운데 이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7일 밤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찢었다 특집’으로 활동 당시 무대를 ‘찢어 놓은’ 레전드 슈가맨이 등장한다. 쇼맨으로는 몽니와 SF9이 함께한다.
 
MC 유재석은 녹화 시작부터 “우리 팀은 무대를 찢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슈가맨이 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유희열 역시 “우리 슈가맨은 무대를 찢는 걸로 모자라 오리고, 오므리고 다 한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재석팀의 슈가맨 제보자는 바로 시즌 2에서 MC로 활약했던 박나래는 “시즌2 때 제가 제일 찾고 싶었던 슈가맨이 드디어 나온다. 장담컨대 이분들이 진짜 무대를 다 찢을 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부응하듯 슈가맨은 파워풀한 안무에 안정적인 라이브로 촬영장의 흥을 한껏 올렸다. 신나는 무대를 본 세대별 판정단은 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춤을 따라 췄다는 후문.
 

이어 희열 팀 슈가맨으로는 폭발력 가창력을 지닌 가수가 등장했다. 특히 이 가수는 시즌3 사상 최초로 100불을 기록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7옥타브를 넘나들며 미친 가창력을 자랑하는 슈가맨의 무대에 MC들은 “노래를 하던 중 돌고래 소리가 났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상대 팀 슈가맨이라는 것도 잊고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유재석팀의 슈가맨을 '조이디' '캔' '육각수' 등으로 추측했으며, 유희열팀의 시즌3 사상 첫 100불 달성 슈가맨을 '진주' 등으로 추측했다. 

과연 ‘찢었다 특집’을 장식한 특별한 두 슈가맨은 누구일지 7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가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