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샵 이지혜가 딸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하는 딸이지만 이건 조심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지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잇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신과 딸의 닮은 부분을 묻자 이지혜는 "이지혜 시절 미간을 닮았다"고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이어 자신을 만지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저 부분은 좀 예민하다. (얼굴) 만질 때는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너무 사랑하지만 코는 안된다. 아직 설명하기 이른 비밀이 있다"고 센스 있게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는 외계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태리 귀여워ㅠㅠㅠㅠㅠ", "ㅋㅋㅋㅋ근데 언니 워낙 예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0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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