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이선호가 신고은을 의식했다.
5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한재혁(이선호)가 최소원(신고은)을 의식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원은 소개팅에 나섰고 재혁은 "그러고 어디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진(심은진)은 "소개팅 완전 예쁘지"라고 물었다.
재혁은 당황해 호떡을 그대로 쥐고 있었다. 소개팅에 참석한 소원은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하지만 재혁이 등장해 소원에게 "여기서 뭐하냐"고 소개팅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 소원은 "여기 왜왔냐"고 물었지만 재혁은 뻔뻔히 "호떡 먹고 싶다면서요"라고 말하며 "식으면 맛 없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소원에게 "구제해준 것 뿐"이라고 말하며 향후 러브라인에 기대를 더했다.
‘나쁜사랑’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이선호, 신고은이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0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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