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이선호가 신고은에게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한재혁(이선호)가 신제품을 입고 나타난 최소원(신고은)에게 설레는 모습이 공개됐다.
피팅모델이 못 온다는 소식에 놀란 한유진(심은진)은 신고은에게 "네가 피팅모델해야겠다"고 말하며 소원에게 신상을 입혔다.
신고은은 옷을 입은 상태로 재혁에게 갔다. "제가 입은 이 옷이 오늘 신상인데 피팅모델이 안와서 저보고 입으라고 했다"며 말했다.
옷을 입은 소원을 본 재혁은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그는 "됐습니다 나가보세요"라고 말하며 "디자인 파일 보고 컨펌은 한팀장 통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내 소원의 구두가 부러지려고 하자 재혁은 소원을 잡아주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고백 거절한 재혁이 드디어 소원에게 가는구나", "이 조합 응원해", "아침마다 즐겨보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호, 최소원이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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