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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리즈 시절 어디?…지방간 판정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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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초음파 검진을 받았다.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지방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상태를 전했다. 

의사는 "지방간은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나뉘는데 경증에서 중등증 사이 같다"며 스트레스에 대한 주의를 줬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원인은 음주, 비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전반적으로 위험한 건 없지만 지방간을 조심하라는 당부를 들었다. 이내 의사는 안정환을 보며 "와 안정환은 배우같이 생겼네"라며 과거 리즈 시절을 방불케하는 실물 느낌을 전했다. 

때맞춰 등장한 안정환은 "지방간이 있어야지"라며 "없으면 안 된다"며 "겨울엔 춥거든" 이라고 말하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후 허재와의 수면 마취 시간을 가지며 마취에서 덜 땐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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