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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범인, 박하사탕 정체 누구길래…"기자가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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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본대로 말하라’ 속 진범 박하사탕에 대한 추측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OCN ‘본대로 말하라’에서는 장혁과 진서연이 진범 박하사탕을 찾기위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현재(장혁)은 황하영(진서연)에게 차수영(최수영)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하영은 "쓸만한 것 같아"라고 평했다.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그러자 현재는 "좋거나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고 "그 놈 살아있을까"라고 물었다. 그 놈은 시체 속 박하사탕을 넣는 범인이자 살인마인 것. 이에 하영은 "그럼 나타나겠지"라고 말문을 흐렸다. 

하지만 이후 하영은 무언가 꺼름직함을 느꼈다. 동시에 문동화라는 명찰로 경찰로 위조한 한 사람이 개줄남 모방범이 있는 취조실로 향한 것. 

이내 진범으로 추정되는 박하사탕이 직접 모방범을 살해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모방범의 입에선 또 한번의 박하사탕이 나와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범에 대한 추측을 시작했다. "빨간펜 들고 질문한 기자 아닌가 이시원 택시기사랑 목소리가 똑같다", "장혁 살아있냐고 묻는 기자가 진범 아닌가"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혁, 진서연이 출연하는 OCN ‘본대로 말하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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