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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와 ‘붕어빵’ 일상…10살 연하 아내까지 연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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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리쌍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을 통해 복귀한 가운데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S today 9:15 pm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개부자’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부자가 꼭 닮은 모습과 함께 하오의 남다른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개리 인스타그램
강개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똑똑한 귀여운 강하오”, “아 귀여워ㅋㅋ 개부자 응원합니다”, “와 진짜 똑 닮았다 ㅋㅋ 귀여운 개부자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리가 3년여 만에 복귀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결혼에 대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았고,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고 샤부샤부 먹으러 갔다”라며 “결혼식보다 우리 둘이 중요했다. 이해해준 게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처음 공개된 26개월 아들 하오는 개리를 쏙 빼닮은 외모와 함께 뛰어난 언어 구사력, 음악 재능 등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개리는 송지효와 월요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던 중 ‘런닝맨’ 하차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안겼다. 이어 지인들도 잘 모르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근황에 관해 궁금증이 커진 바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개리는 지난 2017년 리쌍 컴퍼니 직원이었던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방송을 통해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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