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5중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짓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수빈, 탕준상, 양경원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군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네 사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천재,,4명 얼굴 천재가 뭐요? 오늘도 잘생겼다”, “아 존잘러들 스페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사랑해요”, “오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 이신영은 지난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1’으로 데뷔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한입만 시즌2’,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종영 후 바로 ‘계약 우정’ 주연을 꿰차며 라이징스타로서 제대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배우 김수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광범 역의 그가 출연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손예진, 현빈 주연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재방송, OST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예린이 부른 ‘다시 난, 여기’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