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매니저의 화려한 이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홍현희와 매니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는 차에서 이동 중 대본을 바라보며 연기 연습을 시작했다. 이를 보던 매니저 박찬열은 함께 대사를 맞춰주며 연기 연습을 도와주기도. 무엇보다 감정에 한껏 집중한 모습으로 로봇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매니저는 "어렸을 때 배우가 꿈이어서 예전에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침없이 하이킥 초반에 정일우 짝꿍 역으로 많이 나왔다"고 화려한 과거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자료를 지켜보던 홍현희와 MC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추억의 하이킥 윤호다", "홍현희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 전에는 배우가 꿈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의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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