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김원준이 아내와 결혼 이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었던 근황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김원준 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김원준은 "저는 지금 라디오 DJ 활동을 하고 있고, 대학교에서 8년째 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원준은 "노래도 하고 있고, 곡도 꾸준히 쓰고 있다"며 가수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원준은 "육아가 제일 중요하다"며 결혼 이후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원준은 "초보 아빠로서 육아에 매진 중이다. 올해 딸 나이가 4살이 됐다. 생일이 지나서 만으로 3살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딸 김예은 양이 함께하는 일상 모습도 공개됐다. 영상 속 김원준은 딸 예은 양과 함께 병원 놀이, 산책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가수 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결혼 당시 김원준 부인의 나이가 14살 연하, 직업이 검사라는 사실 등이 알려져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김원준과 부인 이은정 검사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