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남능미 손주 권희도 “군입대 앞둔 21살”…잘생긴 외모에 ‘술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생생토크 단골 게스트 방송인들이 손자손녀들과 함께 나온 것이다. 뽀빠이 이상용은 손주 이노엘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노엘군은 “함께 나오면 할아버지가 많이 놀아준다고 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용은 “노엘이는 새벽마다 성당에 열심히 다닌다. 어릴땐 더 예뻤는데 지금도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박일준 손주 박예닮양은 “안녕하세요. 12살 박예닮입니다. 할아버지 따라 공연은 많이 다녀봤는데 생방송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라며 박일준의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남능미의 손주 권희도씨는 “올해 21살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군대 가기 전에 할머니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나오게됐다”고 말했다. 전원주의 손녀 임지수씨는 “21살이다. 저는 할머니의 웃음소리를 꼭 빼닮았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제 남은 인생의 가장 큰 희망이자 기쁨이다. 최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만기는 “동창들 보면 무슨 손주 사진 절대 안 가지고 다닐 거라고 말하더니 나중에 보니까 다들 손주 사진을 가지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손주가 없는 장미화는 “너무들 자랑하지마시라. 아들, 넌 지금 뭐하고 있니? 이것좀 보아라”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열창했다. 그대라는 가사를 손주로 바꾸어 불렀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