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신다은이 리즈를 갱신했다.
지난 29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에서 온 듯 한. 그리고 임소장과의 콜라보 아트웍 (반했다 진짜 맨날 밖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럼세탁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다은의 센스있는 올블랙 코디가 눈길을 끈다.
신다은의 실물을 본 네티즌들은 “힐끔힐끔 행사장에서 봤는데 정말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너무 예쁘셨어요.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칭찬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은 “밖에서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죠. 신난 다은님 또한 예뻐요”, “다은 누나, 임 소장님 훈남훈녀세요. 멋지고 아름다운 부부 보기 좋습니다”, “아우터 정보 궁금해요”, “우한 폐렴 조심하시고 차기작 기다릴게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올해 36세로, 1983년생으로 38세인 남편 임성빈과는 두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16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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