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규현의 투어 일정에 지치던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오아시스 같은 엘리베이터를 발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도로에서 힘들게 오르막을 걷는 규현코스 여행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이 설계한 투어의 이름은 ‘걸어서 하늘까지’였다. 이처럼 걷기만 하는 코스에 박명수는 “우리가 땅 보러 왔냐. 재개발 업자도 아니고”라고 투덜거렸다.
이때 거짓말처럼 엘리베이터가 나타났다. 도로 한 가운데에 진짜 엘리베이터가 있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명수는 “야 그러면 진작에 이거 타고 왔어야지”하고 화를 냈고, 규현은 “여기가 시작이다”라고 말해 그를 금방 수긍하게 했다.
이곳에 설치된 산타루치아 엘리베이터는 이용 금액이 무료이며, 멤버들은 Lv.2 전망대를 보러 떠났다.
네티즌들은 “오 골목길에서 무료 엘리베이터. 신기하네요, 좋다”, “완전 꿀팁이다”, “헉 저도 타보고 싶네요”, “규현 오빠 오늘도 잘 생겼어”, “박명수 투덜투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짠내투어’ 다음 이야기는 오는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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