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라디오에서 특유의 귀여움으로 아미들을 기절시켰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아이하트 라디오 행사에 참여, 102.7 KIIS FM 방송 DJ 조조 라이트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지민은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특유의 친화력과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조가 방탄소년단이 여러 국가의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묻자 RM은 “멤버들이 다 큐티 러블리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지민은 마이크에 가까이 얼굴을 대고 “큐티 섹시 러블리”를 능청스럽게 말해 보는 이들을 감격하게 했다.
아울러 지민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DJ 조조를 꼽으며 포옹하는 등 예상치 못한 센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선공개 곡 ‘Black Swan’의 무대가 금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서 베일을 벗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