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곡 ‘약속’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입증했다.
27일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자작곡 ‘약속’은 스트리밍 조회수 2억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이를 축하는 해시태그 ‘#PromisebyJimin200M’가 월드와이드와 한국 트렌드 1위를 점령했다.
앞서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10 랭킹은 물론 발표 당시 기존 ’드레이크‘의 24시간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새 역사를 쓰며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과거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한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노래와 방탄소년단 윙즈 앨범 솔로곡 ‘LIE’에서 이미 작곡과 작사를 하며, 독창적 표현력으로 천부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선보여 왔다. 이후 세계 무료 음원 사이트에 자작 솔로곡 ‘약속’을 발표하면서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약속’은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곡으로, 2019년 ‘사운드클라우드’ 공식 결산 ‘버지스트드롭(최고 화제곡)’으로 선정됐다.
이에, 작년 12월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은 약속 발표 1주년을 기념해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지민의 생일을 의미하는 ‘1013만원’ 기부하며 선도적 응원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28일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방탄소년단은 102.7 KIIS FM의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독점 인터뷰를 갖고 2월 발표하는 신보를 소개할 예정이며, 2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