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조병규가 현천마을 향자 할머니와 작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26회에서는 촬영을 마치고 현천마을 향자 할머니 댁을 찾은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병규는 향자 할머니에게 2019년 추억이 담긴 앨범을 전달했다. 특히 조병규는 향자 할머니에게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 맛있는 거 사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돈 아껴서 결혼해야지”라는 향자 할머니의 말에 “뭘 결혼을 해. 나 결혼 안 할 거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병규는 그나마 2월달에 복귀할 거 같은데.. 나머지는 언제 복귀하려나 ㅠㅠ”, “정말 다들 정들어서 아쉬워하는 게 보이네요 다들 바쁜 일 끝나면 또 나와주세요”, “자연스럽게 식구들 케미 좋았어요 워니 병규 유진님 빨리 오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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