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끼리끼리'에 출연한 박명수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성향 파악을 위한 댄스 신고식이 전파를 탔다.
은지원은 난장판에도 재빠르게 적응하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혁 역시 남다른 발재간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정혁의 남다른 무대 장악력에 멤버들은 "미치겠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성규가 등장했지만 박명수는 "하승진 나와 하승진"이라며 하승진을 찾아 성규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장성규가 "성규 왔잖아. 성규"라고 성규를 챙겼고 박명수는 "입대를 축하한다"고 폭탄(?)멘트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무슨 입대를 축하하냐. 제대를 축하해야지"라고 박명수에게 한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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