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나래가 얼간이들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설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대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1대다수로 얼간이들과 뿅망치 대결에 나섰다. 박나래의 첫 번째 상대는 얼장 이시언이었다. 박나래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으나 우왕자왕하는 바람에 이시언이 냄비로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나래의 풀파워에 냄비가 찌그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박나래의 파워를 가늠케하는 모습에 남은 얼간이 멤버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다음 타자로 나선 기안84는 나래와 계속해서 비겨, 스릴감 넘치는 게임을 펼쳤다. 그러나 결국 진 기안84는 방어에 조금 늦은 탓에 뒷목을 맞아 아파했다. 헨리 역시 박나래의 풀파워에 깜짝 놀라 뒤로 넘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바르뎀은 새로운 썸남 앞에서도 풀파워를 자랑했다. 자신보다 월등히 큰 방성훈을 빠른 속도로 타격해, 냄비까지 1타 2피의 폭소를 유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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