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쉬고 계세요? 2020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올해 좋은 일로 새해 시작을 해보려고 지인들과 새벽 봉사 다녀왔어요. 아침 챙겨드시기 어려운 분들 배식해드리고 뒷정리하고 나오는 봉사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참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스크에 조리복을 입은 채 함께 모여 브이를 그리고 있는 봉사자들이 있다. 그중 한지혜는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하얀 셔츠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있는 그가 담겨있다. 이 역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지혜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 오늘 언니 유튜브 채널 이벤트 참여했어요”, “지혜누나 열성팬이에요”, “새해 새벽부터 좋은 일 하고 오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올 한 해도 지혜씨 곁에서 함께 할게요”, “한지혜 누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한지혜는 지난 27일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유진의 절친으로 출연한 그는 간까지 이식할 정도로 끈끈한 남편과 시아버지의 관계를 이야기해 모두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