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바쁘게 활동 중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oday #미스터트롯 촬영장에서 만난 멋짐 가득한 우리들의 #김준수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설레는 소식. 목요일 자정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초대석 출연까지! 2020 준수의 #열일행보 는 계속됩니다. #김준수 #Kimjunsu #金俊秀 #XIA #XIA준수 #XIAJUNSU #2020년 #1월26일 #뮤지컬데뷔10주년 #MusicalDebut #10thAnniversary #목요일밤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 #KBS #CoolFM #Radio #라디오출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 대기실에서 대기 중인 김준수가 담겼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했다.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한손에는 '미스터트롯' 메시지가 적힌 떡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지컬 데뷔 10주년 축하해요", "미스터트롯 잘 보고 있어요", "와 라디오 출연까지 너무 좋아요",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음악 방송도 나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는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23일 방송은 시청률 19.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준수가 마스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6일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데뷔한 그는 이후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그레이’, ‘엑스칼리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