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쎄시봉‘ 트윈폴리오 윤형주, 40억대 횡령 혐의…지난해 무혐의 처분 후 재수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쎄시봉’의 실존인물 트윈폴리오의 윤형주가 40억대 횡령, 배임 혐의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정영학 부장검사)는 가수 윤형주의 회사 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 측은 “원래 회사에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 명목으로 회삿돈을 쓴 것”이란는 윤형주의 해명 등을 볼 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형주 / 연합뉴스
윤형주 / 연합뉴스

하지만 지난해 8월 KBS 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수사 2단은 윤형주의 4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재수사 중이다. 
 
윤형주를 고소했던 시행자 관계자가 처분이 잘못됐다고 재수사를 요청했고 검토 끝에 지난해 6월 사건을 다시 서울중앙지검에 돌려보냈다.

한편 윤형주는 지난 2017년 회사 돈 약 40억 원대를 개인 계좌로 인출해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