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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 등 대표 노래 남겼지만…과거 정신병원 입원 사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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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문주란이 주목 받으며 과거 그가 스스로 털어 놓은 정신병원 생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문주란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웠던 루머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문주란은 "계속 극단적인 선택과 자해도 많이 했다"고 털어 놓았다. 또한 문주란은 故 박춘석 작곡가가 자신을 정신병동에 입원시켰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문주란은 "정신 병원에 들어가니까, 진짜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가 되겠더라"라며 열흘 만에 퇴원을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동시에 부모님보다 더욱 의지했던 박춘석 작곡가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문주란은 해당 다큐에 출연해 박춘석 작곡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화려한 싱글다운 요리 솜씨와 집 안 내부 모습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가수 문주란은 '동숙의 노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갈대의 순정', '과거를 묻지마세요', '목화아가씨', '돌지 않는 풍차',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던 인물이다.

그러나 문주란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각종 루머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결국 문주란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극단적 시도를 하기도 했으나, 자신을 아끼던 박춘석 작곡가 등의 도움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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