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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태국 대왕조개 논란 이후 근황…'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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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열음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열음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풍부한 잠재력과 매력을 갖춘 배우인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이며 2020년 이열음의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열음은 지난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열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열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후  KBS1 ‘가족을 지켜라’, OCN ‘애간장’, 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이열음은 한 예능 프로그램 방송에서 태국 대왕조개를 채취하며 논란을 모았다.

태국 대왕조개는 태국 정부의 보호를 받는 멸종 위기 보호종이라 논란은 가속화됐고 이열음은 "최근 많은 팬분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습니다"며 "앞으로 그에 보답하는 좋은활동으로 좋은모습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이열음은 TV조선 '간택 - 여인들의 전쟁'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알리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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