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허이재가 공백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누리꾼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열린 영화 ‘VIP’ 시사회장에 허이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2000년 영화 ‘디카포’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궁S’ ‘성장드라마 반올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드라마 ‘당신은 선물’ 이후, 가끔씩 행사장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작품 활동 없이 공백기를 지냈다.
그의 공백기 이유는 결혼과 이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2011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 둘을 낳았지만 결혼 5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당시 육아에 전념하길 바라는 남편과, 연기에 복귀하고 싶은 허이재의 의견 충돌이 가장 큰 이혼사유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허이재의 근황이 전해지며 누리꾼은 “여전히 예쁘신데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허이재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방에서 옛날뮤비에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이쁨” “뭔가 예전이랑 좀 달라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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