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다른 패션 센스 과시…엄지원 댓글 눈길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공효진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21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멋쟁이시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워 프린트 패딩을 입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효진의 과감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엄지원은 “ㅎㅎㅎ 예쁜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꽃이 꽃을 입었네 언니”, “역시 잘 어울려요”, “남극에서 굴러도 하나도 안 추울 듯 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효진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또 9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동백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