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고향 길’ 편을 방송한 가운데, 떠오르는 스타인 ‘남자 송가인’ 조명섭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문연주, 김동아, 이채윤, 태진아, 박혜신, 고영준, 정정아, 배금성, 나진기, 안다미, 조명섭, 김혜연, 김용임, 홍원빈, 문희옥, 김상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조명섭은 현인의 ‘고향 만 리’를 열창하면서, 1999년생 22세 나이에는 소화하리라 상상하기 힘든 감정을 전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미스트롯’의 열풍을 이은 ‘미스터트롯’ 방영에 앞서 방송됐던 ‘트로트가 좋아’에서 우승하면서 ‘남자 송가인’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지난 주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관리를 받는 모습으로 예능에까지 진출하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0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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