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수 장미화, ‘안녕하세요’ 70대 나이 잊은 열창 ‘눈길’ [★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희망의 노래’ 편을 방송했다.

1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용만, 남일해, 이규항, 권성희, 박진광, 홍민, 희승연, 송대관, 이혜리, 이정옥, 김상배, 장계현, 도민, 김희진, 이영화, 양혜승, 금윤아, 장미화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장미화는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안녕하세요’를 불러 이번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7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의 활달한 퍼포먼스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해 관객석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화의 나이는 1946년생으로 75세다. 지난 1965년에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어떻게 말할까’, ‘봄이 오면’, ‘멀리 멀리 갔더니’, ‘그래’, ‘너랑 나랑’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