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싸이부터 크러쉬, 오윤아가 ‘퀸 내한’ 공연 관람 인증을 했다.
지난 19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언 메이를 볼 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빨리 당신의 공연을 보고 싶어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브라이언 메이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싸이는 크러쉬와 브라이언이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성덕을 인증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덕 싸장님덕에 계 탄 크러쉬.jpg ㅋㅋ”, “와 대박 완전 부러워요”, “너무 좋은데 티 안 내는 건가요 ㅋㅋ그러기엔 움푹 파인 보조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배우 오윤아 또한 내한 공연 인증샷을 남기며 “두 시간 반 서 있어도 행복한 시간”이라고 스타들의 스타임을 인증했다.
음악영화 국내 관객 동원 1위에 빛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퀸(QUEEN)’이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열었다.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로 구성된 4인조 밴드 퀸은 지난 1973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세상을 떠난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애덤 램버트가 등장해 원년 멤버들과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공연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연주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멋있었다”, “나의 인생의 2시간 여를 꿈속에 살다 오게 해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