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쥐돌이' 정이한 "더넛츠, 지현우 아닌 내 존감 각인시키고파" → "즐거웠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밝힌 더넛츠 정이한이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정이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게시물을 쥐돌이로 알려드리려 참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래하게 해주신 풍대표님 복면가왕 작가님들 피디님 세션분들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항상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쥐돌이 #복면가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쥐돌이 가면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정이한이 담겼다.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넛츠 정이한 인스타그램
더넛츠 정이한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잘 봤어요",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 "더넛츠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사랑의 바보 주인공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낭랑18세'가 3연승에 성공하며,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복면을 벗은 이는 AOA 찬미, 더넛츠 정이한, 태사자 김영민, 아이즈 지후로, 가왕이 결정되는 순간 시청률은 9%까지 치솟았다 (1월 19일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정이한은 '쥐돌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임정희 '시계태엽'을 선곡하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선곡이 너무 좋았다. 랩을 너무 잘해서 래퍼인 줄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극찬했다. 

이에 정이한은 "가왕을 해봤던 친구 규현, 솔지가 판정단 김구라의 마음을 사로잡으라고 조언을 해줬다.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뒤이어 "더넛츠에서 8년 동안 노래했는데 아직 대중분들께서 잘 모르신다. 아직도 더넛츠하면 지현우씨를 떠오르는데, 이제 나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며 퇴장했다.

정이한 밴드 더 넛츠(The Nuts) 의 보컬로 지난 2010년 데뷔해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